조지아주 공화당 대회서 내홍 여전

지난해 대통령 선거 이후 ‘주 선거 결과를 뒤집어달라’는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의 요청을 거부한 공화당 소속 조지아 주지사와 부주지사, 국무장관이 주 전당대회에서 냉대를 당했다.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5일 조지아주 지킬 아일랜드에서 열린 조지아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대의원들로부터 야유를 받았다고 현지 언론 ‘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'(AJC)이 보도했다. 켐프 주지사는 이날 반 낙태법·선거법 강화·주 경제 재개 등의 업적을 … 조지아주 공화당 대회서 내홍 여전 계속 읽기